펀드 자격증 종류

펀드매니저라 하면 보통 주식을 운용하면서 수익률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은행이나 보험회사, 투자신탁회사, 연기금에서 고객의 자산을 위탁하여 주식 또는 채권 등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수익률을 관리하는 자산운용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우리나라에서는 증권사 또는 투자신탁회사의 주식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을 펀드매니저라 부르고 있습니다.

상당히 전문인력이고 주식 시장이 활황일 때는 펀드매니저가 고액 연봉을 받는 것이 드러나면서 직업으로서의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가 목표라면 "집합투자자산운용사(RFM) 자격증"이 있어야 펀드 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 전문인력 또는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위의 자격증이 필수로 있어야 하며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이며 응시과목별로 정답이 40% 이상이면서 전체 평균이 70%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객관식입니다.

펀드 매니저가 아닌 펀드를 판매하고 유치하기 위한 자격증으로는 "펀드투자권유대행인(Fund inivestment Solicitor)" 이 있습니다. 

파생상품을 제외한 집합투자증권(펀드) 상품을 권유하거나 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등의 업무를 볼 수 있으며 투자자문 업무는 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문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을 추가로 합격해야 합니다. 

응시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응시과목별(3과목) 정답비율이 40% 이상인 자 중에서 전체 정답 평균이 60% 이상이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 자문을 하기 위해서는 펀드 자격증이 아닌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이라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합격기준은 응시과목별 정답비율이 50% 이상인 자 중에서 전체 평균 70% 이상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