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0. 1. 9. 22:34

야놀자 취소 수수료 (모텔,펜션,호텔)

야놀자는 모텔 예약에서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호텔부터 리조트, 펜션, 콘도, 게스트하우스 까지 숙박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늘리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제는 레저와 티켓 예매, 렌터카, KTX 까지 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숙소와 항공권까지 예매를 늘리며, 우리나라에서 예매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뛰어드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야놀자는 모텔이나 펜션 예약에 주로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숙박 정보의 후기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숙박을 선정할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번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좋은 모텔을 좋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놀자 역시 취소를 해야 할 때는 규정이 있는데, 해당 내용을 모르면 취소 수수료를 한 푼도 못 받게 될 수 있으니 아래의 취소 규정을 잘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야놀자 취소 수수료 규정


취소수수료 약관을 보면 위와 같이 입실 하루 전인 24시 전에는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모텔이나 호텔, 펜션, 리조트 모두 같습니다.


또한 당일 취소 또는 NO-SHOW(예약 후 방문 안하는 것), 입실 시간이 경과되었거나 실제 입실을 했을 때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인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 대리인 없이는 투숙이 불가한데, 해당 사유로 입실이 불가하게 될 경우 취소 또는 환불 자체가 안되니 참고바랍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예외규정

1. 모텔 예약은 예약을 완료한 시각부터 1시간 이내라면 야놀자 앱이나 야놀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전액 취소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한 시간 이내라도 모텔에 입실을 했다면 취소가 불가합니다.


2. 호텔 예약은 예약완료 시각으로부터 10분 이내에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해야 취소가 가능합니다.


3. 천재지변이나 폭풍 등과 같은 기상악화의 경우에도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해야 취소가 가능합니다.

이건 팁인데 야놀자가 실제 모텔에서 현장 예매를 하는 경우보다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할인쿠폰 적용하면 저렴하게 예약한다는 심리를 이용해 실제로는 대실을 현장에서 이용할 경우 2만원인데, 야놀자 앱에서는 2만5천원에 올리고 3천원 쿠폰을 주는 경우입니다. 나름 업체도 꼼수를 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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