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면책금 금액 및 선택요령

단거리 이용에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쏘카(SOCAR)를 이용할 때 생각해봐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면책금에 대한 선택입니다. 

12시간 이상의 긴 시간은 렌트카가 유리하고, 1~3시간의 단거리 이용은 쏘카가 좋습니다.

면책금은 쏘카를 대여 하여 운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총 사고처리 비용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 있습니다.

총 명칭은 "차량손해면책제도"로 쏘카를 예약할 때 면책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면책 보험료는 대여하는 지역과 대여시간, 그리고 차량을 대여하는 분의 특성에 따라 가격이 상이합니다. 따라서 차종을 결정하고 예약을 할 때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면책금은 사고가 발생할 때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쏘카는 면책 상품으로 자기부담금이 [5만원, 30만원, 70만원]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렌트카를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량을 렌트할 때도 보험가입시 면책금을 선택하게 되는데, 자기부담금이 5만원, 30만원, 70만원의 3가지가 있습니다.

면책금은 얼마짜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5만원의 면책금은 사고가 발생할 때도 자기손해에 따른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30만원, 70만원 대비 보험료가 높습니다.

따라서 5만원은 본인이 운전 경력이 많지 않은 초보 운전자일 경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경험이 거의 없는 분은 30만원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만원은 비싼 느낌이 있고, 70만원은 사고가 발생할 때 본인 부담금이 커서 자칫 큰 손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70만원을 선택하는 분도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30만원과 사실 몇 천원 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입니다.

쏘카 이용 중 사고가 나는 경우 중 본인의 과실 보다 상대방의 과실이 많아도 사고 처리 비용을 내야 하는데, 과실 비율 30%만 잡혀도 본인이 대여한 차량과 상대방의 차량에 대해 총 금액이 100만원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접촉 사고에도 사고 처리 비용이 100만원이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면책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책금 선택 결론

1. 초보자는 면책금으로 5만원 선택 추천

2. 경령이 있다면 면책금으로 30만원 선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