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나 릴, 글로 등을 태우는 사람이 가장 크게 만족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냄새입니다.
일반 태우는 담배는 흡연시 연기와 냄새로 인해 주변에 상당한 눈치를 봐야 하는데 아이코스는 상대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아닌 경우 담배 냄새를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냄새가 약하거나 역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냄새가 옷이나 손에 배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이코스를 이용한지 6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확실히 주변에서 태클이 적습니다. 일반 담배를 태웠을 때는 가정의 반대도 심했었는데, 아이코스로 바꾸고 담배를 나서는 끊으라는 말이 예전 대비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담배를 태울 때 옷은 물론 몸 전체에 배는 쩔고 찌든 냄새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태우는 담배에서 처음에 변경할 때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10만원 가까이 되는 아이코스를 바로 구매하기 보다는 대여를 해서 먼저 충분히 경험한 이 후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여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입냄새는 어떨까?
최악의 입냄새로 꼽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흡연을 하고 커피를 마신 후에 내뿜는 입냄새라고 합니다.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비흡연자는 상당히 불쾌하고 거북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또한 담배 냄새는 입 보다 폐에서 부터 오는 호흡 냄새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담배 특유의 냄새가 폐 속에 잔재하고 있어 상대방에게 역한 냄새를 주게 됩니다.
아이코스 주변의 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확실히 입냄새도 일반 태우는 담배(연초)와 대비했을 때 상당히 양호하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담배를 태운 입냄새는 거의 사라진다고 하며, 다만 초기에는 특유의 찐 냄새가 나기는 하는데 심하게 역하진 않다고 하네요.
다만 흡연은 공통적으로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입냄새를 더 심해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시거나 가글을 자주 해주면 입냄새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연초로 흡연을 하고 있고 주변이 본인이 말을 할 때 마다 피하려는 반응이 있다면 궐련형 전자담배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비흡연자가 많고 특히 담배 냄새가 포함된 입냄새는 대인관계에서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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