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18. 6. 14. 21:08

스트렙실 편의점 방문 전 확인하세요.

스트렙실은 인후염 소염진통제로 초창기 가수들이 목이 아파 노래를 부르지 못할 때 먹는 사탕이라는 광고 선전하며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레킨벤키저 사에서 제작하였는데 이 회사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컨을 일으킨 회사 중 하나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영국 브랜드로 한 때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도 했습니다.


스트렙실은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전문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옥시 회사 제품에 대해 불매 운동이 이어진 이후로 이는 편의점과 약국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약국에서는 고객의 불만이 많아지자 잠정적으로 판매중지를 할 정도였지만 현재는 대부분 다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감기에 걸려 목에 염증이 생기거나 목이 붓는 느낌 등 전형적인 목감기 증상이 있을 대 스테립실이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목이 아픈 이유는 목감기도 있지만 업무상의 이유로 말을 자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목 아플 때 이를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목이 심하게 아프면 약국이 문을 닫은 시간에라도 찾게 됩니다.



아쉽게도 편의점에서 스트렙실을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에 잠깐 언급했지만 편의점이 옥시 제품을 불매운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스트렙실을 판매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스트렙실은 안전상비 의약품에 해당되는데, 아직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에서 판매를 할 수 없습니다. 바로 약사측의 반대가 심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목이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늦은 시간 까지 운영하는 24시간 약국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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