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18. 6. 10. 14:16

제닉스 m1 드라이버 다운로드

PC게임에서 보다 정밀한 컨트롤을 원할 경우 사용하는 마우스가 바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일반 보급형 마우스와 다르게 DPI, FPS 가 보다 세심하게 조정 할 수 있기에 게임 종류에 따라 설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PC방에는 당연히 게이밍마우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게이밍 마우스를 쓰지 않아도 마우스 측면에 2개의 버튼이 있어 자동명령을 입력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지 않아도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측면 버튼에서 하나는 "뒤로가기", 다른 하나는 "입력(ENTER)"기능을 활용하여 피시에 손이 가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마우스 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마우스의 가격은 다양한데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만원 초반에서 3만원 이상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리뷰를 보면 2만원 내외외 상품이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구매자가 많다는 것인데 2만원 내외에서도 게이밍 마우스로 나름 쓸만하다는 뜻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닉스 M1 게이밍 마우스는 최저가가 12,000원으로 인기있는 마우스 탭 중에서도 가장 저렴합니다.


택배 이용시 저렴한 만큼 벌크 포장이 되어서 오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2개를 주문했는데 특별한 고장 같은 것은 없네요.


마우스를 장착하고 DPI를 설정하거나 측면의 키를 조정하고자 하는 분들은 드라이버를 찾게 되는데요.


제닉스 STORM M1 마우스는 별도로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일부 다른 마우스 드라이버를 설치하라는 내용도 있는데, 전혀 의미 없는 일입니다.



위의 화면은 제닉스 M1 설명서입니다. 화면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한 장 짜리로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해상도(DPI)를 조절하고 싶다면 마우스 중앙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되는데, 해당도는 800DPI, 1200DPI, 2000DPI로 클릭할 때 마다 수치가 변경됩니다.


또한 측면은 "앞으로 가기", "뒤로가기"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어 별로도 마우스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USB를 이용하여 본체에 꼽으면 자동으로 인식이 됩니다.




그림감은 글쎼....


사실 저렴한 맛에 세컨 컴퓨터 및 노트북에 활용할 용도로 구매하였는데, 그립감은 사실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마우스 크기가 어중간하여 손이 작은 사람은 크게 느껴질 것이고, 큰 사람은 마우스가 작게 느껴집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인 둥근 모양의 마우스에 게이밍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성비는 좋지만 드라이버가 필요 없을만큼 설정 기능이 단순합니다.


디테일하게 마우스를 컨트롤하고 싶은 사람은 맥스틸 TRON G10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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